오늘은 남녀간 주름 은 어떻게 다를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아직 햇빛은 뜨겁긴 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가을이 성큼 다가 온듯한 느낌이 드는 한주입니다. 거기다 매일 70%를 오르내리던 습도도 30%대로 뚝 떨어져서인지 건조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이렇게 건조한 계절이 시작되는 다 좋은데 걱정이 되는게 하나가 있죠~ 바로 주름걱정이랍니다. 습도가 줄어서 건조하면 건조할 수록 주름도 더 빠르게 늘어날 수 있는데다 남녀간의 주름차이에 의해서도 주름이 더 빨리 생길수 있기 때문에 오늘 하나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의 주름이 더 빠른 이유

30이 넘어서기 시작하면서도 눈가와 입가에 미세하게 자리잡는 잔주름들. 그런데 같이 나이의 또래들을 보고 있노라면 은근히 30대 남자들은 그대로인데 여자분들의 주름이 눈에 더 잘 보인다는 사실~ 그래서 여자분들의 경우 주름관리를 30대부터 시작해야 하는데요. 여자분들의 주름이 더 빨리는 잡히는 이유는 뭘까요?

가장 큰 이유는 여성의 피부가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얇기 때문인데요. 특히 눈가와 입가의 피부가 남자보다 더 얇은데다 진피층의 콜라겐의 함량또한 남성보다 25%나 작기 때문에 그만큼 수분이 날아가기 쉬워서 주름이 더 빨리 잡히게 된답니다. 거기다 피지샘과 땀샘의 숫자가 작아서 여드름은 상대적으로 덜 나는 장점이 있지만 주름에 있어서는 반대로 더 빨리 생기는 원인이 되어 주름이 남자보다 먼저 생기는 것이랍니다. 피지분비가 너무 적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면 건조해질 수록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표정근육을 너무 심하게 움직이거나 너무 무표정할때에도 주름이 더 빨리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웃음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게 주름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참고로 남자들의 경우 여성보다 주름이 늦게 생기지만 나중에 주름이 잡히게 되었을때 여성보다 깊은 주름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하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남녀간의 주름이 어떻게 다른지 잘 알아두고 관리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성의 경우 30대부터 주름을 관리해야 ~

피부표면 조직이 얇은 여성들의 경우 25세가 넘어서는 나이대부터는 조금씩 주름에 관련한 예방관리를 해주는게 필요하답니다. 점차 피부의 재생기능이 둔화되면서 수분이 가둬지지 않아 거칠어지면서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대인 30부터 잔주름이 하나둘씩 생기기 때문인데요.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눈가나 입가에 보습력이 좋은 크림이나 로션을 세안후 꼭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날씨가 건조할 수록 수분의 소실률이 빨라지기 때문인데요. 유분막이 얇을수록 피부당김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충분히 발라주는게 중요합니다.

장시간 외출이나 나들이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하게 발라주는것이 좋으며 지난 여름 기간동안 일광화상이나 너무 많이 햇빛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충분한 진정관리 및 치료를 받는게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또 위에서 알려 드렸지만 과한 웃음이 아닌 적당한 웃음을 자주 짓는것도 주름 예방에 주기 때문에 거울을 보면서 웃는 습관도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