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쥐젖 하면 목과 겨드랑이 부위에 많이 생기는데요. 초기 모습이 여드름과 흡사하기도 하고 사마귀나 피지선비대증과도 유사해서 많이들 착각하는 피부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조심해야 할건 여드름이라고 생각하고 잡아 뜯거나 짜서 덧나서 오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오늘 쥐젖에 관해서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에 살색의 혹이 자라나는거 같아요?
올 여름이 무척이나 더워서인지 목과 겨드랑이에 무언가 자라나는거 같다면서
쥐젖 생기면 자꾸만 손이 가서 손으로 뜯거나 칼로 제거하려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며칠전 이렇게 혼자 손으로 뜯다가 염증으로 쥐젖이 더 커져서 오신 분도 있어서 오늘은 쥐젖에 대해서 알려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자라나는 쥐젖
30대가 넘어서면서 한해한해 넘어가다 보면 피부속 수분이 말라감과 동시에 뜻하지 않게 찾아 오는 피부질환 중 하나가